데사구아데로1 티티카카_20150114 해발고도 3,810미터 높이에 있는 거대한 호수, 배가 다닐 수 있는 호수 중에서 지구 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는 멋진 호수, 티티카카 호를 밟아보는 날이다. 2015년 1월 14일은 그런 날이었다. 그리고 육로를 통해 이웃한 나라 볼리비아로 넘어가는 날이기도 했다. 총 이동거리는 271킬로미터. 숙소인 Royal Inn Puno를 출발하여 Puerto de Puno 푸노 항구로 향하였다. 예약된 선박을 타고, 선장 아저씨의 너스레와 함께 우로스 섬을 방문하였다. 사진에 9시 20분이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배 시간에 맞추어 천천히 일정한 시작한 날인가보다. 호텔 내부의 모습이 신기하여 남긴 사진. 커다란 덩어리들을 대롱대롱 매달아 놓았다. 9시 30분. 숙소를 나섰다. 숙소 바로 맞은편에 .. 2021.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