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터슨 호1 2014.1.22_폭스빙하_그레이마우스 1월22일. 프란츠 조셉의 숙소에서 출발하여 빙하투어의 명소 폭스 빙하를 답사하였다. 그리고 그레이마우스까지 이동하는 일정. 8시. 폭스 빙하 방문자 센터에 도착했다. 빙하 위를 직접 걷는 것이기 때문에 안전에 주의를 많이 기울여야 한다. 그래서 충분한 장비를 챙긴다. 워커도 신었다. 바지도 빌렸다. 빙하 투어 가이드 1. 솔리. 빙하 투어 가이드 2. 벤. 날씨가 좋다. 아주 좋다.ㅠ.ㅠ 기념하는 사진을 만들었으면 이제 드디어 폭스 빙하를 향해 이동해보자. 날씨 참 좋다.ㅠ.ㅠ 빙하가 녹아서 푹푹 꺼지는 느낌이 팍팍 온다. 빙하에서 떨어진 얼음 쪼가리들이 물에 떠내려가고 있다. 빙하가 녹는 정도가 아니라 '제거'되고 있다고 해야겠다. 진짜 날씨 참 좋~다.ㅠ.ㅠ 폭스 빙하가 마구 부서지고 있다. 자자자.. 2020.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