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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사2

20080127_터키 부르사_이스탄불 1월 27일 일요일이다. 부르사 시내 투어를 하고 이스탄불로 이동하였다. 5시간 반 예정. 그런데 일정을 바꾸어 게브제로 페리를 이용하여 건너갔다. 이동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마르마라 해에서 내륙에 위치한 부르사는 인구 160만 명의 대도시이다. 1326년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첫번째 수도였다. 그래서 이 도시에는 오스만 투르크 식 건물들이 많이 남아 있다. 부르사 시내. 케르반사라이 온천 호텔에서 출발하여 오스만 가지의 묘를 살폈다. 울루 모스크를 거쳐 예실 모스크 방문. 그리고 점심 식사를 하고 이스탄불로 향했다. 8시 50분. 하룻밤 신세진 카라반사라이 온천 호텔 주변을 어슬렁거려본다. 호텔 바로 앞에 전통 터키탕이 있다. Eskteli Kaplıca Armutlu Hamamı. 로비에서는 비지.. 2020. 8. 16.
20080126_터키 트로이 1월 26일 토요일. 아이발릭의 숙소를 출발하여 Taylieli 동네에 있는 올리브 농장을 방문하였다. 판매점에서 올리브 오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도 했다. 그리고 트로이를 찾았다. 아이발릭에서 트로이까지 2시간 반 거리. 이후 차낙칼레를 경유하여 부르사로 달렸다.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7시 20분. Hotel Kalif에서 바라본 에게해. 날이 훤하게 밝았다. 아이발릭은 에게해의 인기 있는 휴양 도시라 한다. 지붕 위의 굴뚝 구멍 부분이 시커멓다. 어떤 연료를 사용하는 것일까?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하기 위한 시설들도 눈에 보인다. 터키인들의 국기 사랑은 대단하다. 7시 39분. 달린다. 8시 17분. Laleli 올리브 오일 쇼핑몰에 도착했다. 올리브 오일 판매점을 들렀다가 올리브 나무에 대해.. 2020.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