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성5 불암산성까지 다녀오기 지난 주에 열심히 약을 챙겨먹었더니 한달 넘게 이어지던 기침 증세가 멎었다. 아직 목이 칼칼한 것은 남아 있지만.... 이대로 코로나의 후유증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월요일이다. 출근을 해야겠다 싶었다. 아직 기온이 낮은 아침 시간대를 피해 나섰다. 점심 먹고 12시에 출발했다.^^ 오랜 만에 불암산으로 방향을 정했다. 늘 가던 학도암 - 헬기장 코스로 올랐다. 암반 위에서 세상 구경을 하다가 오랜 만에 힐링타운 방면으로 하산하였다. 약 5km, 3시간 10분 걸렸다. 중간에 25분 정도는 움직이지 않고 쉬었다고 램블러의 gps 기록이 말한다. 같은 이동 경로를 인공위성 영상 위에 표시해보았다. 램블러를 통해서. 학도암 방면으로 올라 능선을 타는 코스가 가장 쉬운 코스였다. 힐링타운 방면으로 하산하니 중간.. 2022. 3. 2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