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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6

이과수 브라질_20150126 1월25일은 아르헨티나의 이과수 폭포였고, 26일은 브라질의 이과수 폭포와 함께 하는 날이다. 숙소를 출발하여 국립공원 방문자 센터를 통해 입장하였다. 탐방로를 따라 이동하면서 브라질 이과수 폭포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하였다. 점심 식사 후에는 Macuco 사파리라고 불리우는 보트 체험을 하였다. 8시 25분. 브라질 이과수 폭포 국립공원 입구에 도착했다. 입장권이다. 국립공원 입장권과 보트 사파리 이용권이다. 보트 사파리 마쿠코의 이용요금이 179헤알. 4만원이 조금 넘는다. 그정도 서비스에 이 정도 요금이면 비싸지 않다. 이과수 국립공원 입장료는 외국인이 최고의 혜택을 받는다. 모든 항목에 대해 풀 차지, 다 낼 수 있다. 남미 공동시장 가입국가 MERCOSUR의 사람들은 할인, 브라질 사람들은 더 할.. 2021. 6. 19.
이과수 아르헨티나_20150125 1월 25일은 이과수 폭포를 만나러 날아가는 날이다. 8시. 아바스토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호르헤 뉴베리 국제공항으로 이동하였다. 9시. 공항에 도착하여 탑승 수속을 하였다. 11시 15분. LA4026편을 타고 날아갔다. 1시간 50분을 날아갔다. 11시 반. 떴다. 엔진 구경을 잘 할 수 있는 창가 자리다. 열대 우림 위에 만들어지는 솜사탕 같은 구름 떼. 12시 반. 이과수 강일꺼다. 멀리 녹색의 세계 속을 가로지르는 한줄기 하얀 이과수가 끊어지는 곳에서 물보라가 솟아 오른다. Cataratas del Iguazú 이과수 폭포일꺼다. 대충 1,167km를 날아왔다. 멀리도 왔다. 이과수의 공항 이름은 Cataratas, '폭포'란 뜻이다. 이과수 국립 공원으로 먼저 달려 갔다. 무엇보다 먼저 .. 2021.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