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반 교회1 20180801_아르메니아(1/4)_세반 호수 2018년8월의 첫 날이 밝아오는 5시반에 잠이 깨었다. 조지아를 떠나 아르메니아로 옮겨가는 날이다. 트빌리시를 출발하여 조지아의 국경도시 Sadakhlo에서 출국 수속을 하고 아르메니아로 넘어간다. 하그파트 수도원, 사나힌 수도원, 미코얀 형제 박물관, 세반나반크 교회까지 들르는 것이 오늘의 일정이다.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 경로. 화면 캡처를 여러번 하여 하나의 지도로 만들었다. 이동 거리 260km. 트빌리시의 여명. 멀리 Holy Trinity Cathedral of Tbilisi, 트빌리시 대성당이 보인다. 앞쪽에 나뭇잎을 여러장 겹친 모양의 지붕을 가진 건물은 트빌리의 Public Service Hall이다. 트빌리시의 모든 공공업무를 담당하는 곳이다. 어떤 업무든 민원인은 이곳을 찾으면 모든 .. 2018.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