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림캐년1 20180124_나미비아_나미브 사막 2일 1월 24일. 역시 일찍 잤더니 일찍 깬다. 4시에 깨서 스맛폰을 갖고 논다. wifi 연결이 아주 가끔 되니까 포기할 수가 없다. 5시14분에 웨이크업 콜이 왔다. 전화기는 없는데 웨이크업 콜은 어떻게? 사람이 직접 와서 문을 두드려준다. 나미브 사막에 여명이 밝아오기 시작한다. 식사를 마치고 출발 준비를 한다. 어슴프레하게 보이기 시작하는 롯지 숙소의 모습. 어제와 같은 차를 타고 6시 15분에 출발하였다. 이렇게 일찍 서두는 이유는 한낮의 태양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오늘의 이동 경로이다. 소수스 플라이 지역을 들어갔다가 나와 숙소의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오후에는 세스림 계곡을 다녀왔다. 도중에 석양을 바라보며 오늘치의 썬쎗 파티를 하였다. 여명이 밝아오면서 멀리 붉은 사구의 모습이 눈에 들어.. 2018.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