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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2

20180802_아르메니아(2/4)_가르니_예레반 외국만 나오면 건강해지는 것 같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5시반에 잠이 깼다. 세반 호수도 깨어난다. 깼다. 호수에 정박중인 요트. 나중에 여유가 되먼 하나 들여야 될텐데... 7시50분에 천천히 식당으로. 8시40분. 짐을 챙겨 내려간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었다. 다행이다. 8시55분. 출발. 세반을 출발하여 아르메니아의 수도인 예레반까지 간다. 중간에 가르니 신전, 아짜트 계곡, 게그하르트 동굴수도원을 들릴 예정이다. 작은 마을, 도시 Sevan. 호텔을 한번 뒤돌아 보고 떠난다. 9시3분. 길가의 조형물. 어떤 의미나 사건을 담고 싶었던 것일까? 그냥 전망대는 아닐터인데. 9시10분. 멀리 보이는 플랜트. 발전소일 것으로 추정되었다. 찾아보았다. 흐라즈단 Hrazdan 화력 발전소였.. 2018. 8. 25.
20180801_아르메니아(1/4)_세반 호수 2018년8월의 첫 날이 밝아오는 5시반에 잠이 깨었다. 조지아를 떠나 아르메니아로 옮겨가는 날이다. 트빌리시를 출발하여 조지아의 국경도시 Sadakhlo에서 출국 수속을 하고 아르메니아로 넘어간다. 하그파트 수도원, 사나힌 수도원, 미코얀 형제 박물관, 세반나반크 교회까지 들르는 것이 오늘의 일정이다.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 경로. 화면 캡처를 여러번 하여 하나의 지도로 만들었다. 이동 거리 260km. 트빌리시의 여명. 멀리 Holy Trinity Cathedral of Tbilisi, 트빌리시 대성당이 보인다. 앞쪽에 나뭇잎을 여러장 겹친 모양의 지붕을 가진 건물은 트빌리의 Public Service Hall이다. 트빌리시의 모든 공공업무를 담당하는 곳이다. 어떤 업무든 민원인은 이곳을 찾으면 모든 .. 2018.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