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잠베지강2

20180121_보츠와나-쵸베강_짐바브웨-빅토리아 폭포 1월 21일. 새벽 같이 일어났다. 배고프다. 어제 일에 대한 후회를 한번 해주고 계속 잔다. 아침 일정을 모르겠다. 대충 일찍 나가서 슬그머니 다른 분들 사이에 껴서 식사를 했다. 07:35. 서쪽으로 달린다. 보츠와나로 넘어간다. 08:22. 국경 검문소 도착. 간단 출국 처리. 보츠와나 입국 간단 처리. 그런데, 보츠와나 국경 통제소를 들어가기 전에 신발을 소독하고, 혹은 세척하고 들어가야 한다. 뭐지? 08:42. 보츠와나 입국 완료. 계속 서쪽으로 다려간다. 09:00. 길가에 큼지막한 바오밥 나무가 있다. 이 정도 되는 나무는 영험하여 도를 닦는데 큰 도움이 된다. 공중 부양 정도는 껌이다. 09:09. 초베 사파리 롯지에 도착하였다. 보트 선착장을 갖추고 있다. 09:15. 보트에 탑승한다... 2018. 4. 21.
20180120_짐바브웨-빅토리아 폭포 1월 20일. 또 나라가 바뀌었다. 케냐에서 짐바브웨로. 짐바브웨에 온 목적은 빅토리아 폭포 때문이다. 그런데, 빅토리아 폭포가 짐바브웨와 잠비아 사이에 걸쳐 있다. 양국을 왔다 갔다 해야 한다. 바로 코 앞인데. 그 때마다 비자를 받아야 한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 kaza VISA이다. 이 비자는 그냥 자동으로 해주는 것이 아니라 따로 신청해야 하는 것 같았다. 비용은 50달러. 1월 22일에 도장이 넷 찍혀 있다. 짐바브웨 - 잠비아 - 짐바브웨 - 나미비아로의 이동이 있었기 때문이다. 00:20. 공항 수속을 마치고 버스에서 다른 분들이 모두 나오기를 기다린다. 시차가 달라졌다.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케냐는 우리나라와 6시간 차이였는데, 이제 7시간 차이로 바뀌었다. 00:25.. 2018.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