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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타운3

2014.1.21_퀸즈타운에서 프란츠 조셉 빙하까지 먼 거리를 이동하는 날이다. 퀸즈타운을 출발하여 프란츠 조셉 빙하 국립공원까지 이동한다. 중간에 남섬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장벽, 서던 알프스 산맥을 넘어 간다. 하스트 고개를 통해서. 1월21일. 퀸즈타운을 떠나며 마지막으로 한번 더 뒤돌아보았다. Bowen Peak와 Queenstown Hill 사이의 협곡 지형. 협곡을 넘어가는 도로 이름도 협곡 도로 Gorge Road이다. 9시10분. 협곡의 지형 특색에 대해 공부했다. 구글 지도에서 Disabilities Resource Center Queenstown 위치를 검색하면 답사 위치를 다시 확인할 수 있다. 9:40. 애로우 타운에 도착하였다. 골드러쉬 광풍이 불었을 당시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중국에서 온 광부들이 살았던 정착촌, 박물관이.. 2020. 3. 7.
2014.1.20_밀포드 사운드 지형학 교재에 많이 나오는 사진이다. 빙하의 침식 작용으로 만들어진 지형, 빙식 지형. 좁고 뾰족한 산 봉우리, 호른. 빙하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좁고 긴 협만, 피요르. 보통 피요르라고 하지만 이쪽 동네에서는 사운드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sound는 소리, 건전한, 협만 등의 뜻을 가진 복잡한 단어이다. 밀포드 사운드는 밀포드 피요르 되시겠다. 노르웨이의 송네 피요르도 유명하다. 전형적인 빙하 침식 지형이 나타나는데다가 유명 관광지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곳이다. 이렇게 생겼다. 이곳을 찾아갔다. 퀸즈타운에서 왕복하는데 멀기 때문에 하루의 여정이 통으로 들어간다. 퀸즈타운에서 출발했다. 1월20일. 08:55. Eglinton Valley의 Eglin.. 2020. 3. 7.
2014.1.19_퀸즈타운 1월19일. 테카포에서 퀸즈타운까지 이동하는 날이다. 그리고 퀸즈타운 좀 돌아보기. 1월19일. 일요일이다. 8시반. 출발 전에 산책. 기둥만 두 개가 박혀 있다. 나머지 부분의 완성을 위해 기부금을 받고 있는 것 같았다. 테카포 호수를 배경으로 사진 남기기. 어제의 사진은 어제의 것. 오늘은 오늘의 사진을 남긴다. 테카포 호수 변의 명물, 양치기 교회. 교회보다 유명한 양치기 개. 이리 보고. 저리 보고. 요리 보고. 10시10분. 이건 또 뭐니... 야생 염소를 들여왔다고??? 10시20분. 푸카키 호수를 지나 간다. 멀리 소들, 가까이 관개 농경지. 미국 서부의 브라이스 캐년 비슷??? 11시반. Lindis Pass Viewpoint. 산지를 통과하는 고갯마루 지형에 대해 공부해보자. 12시45분.. 2020.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