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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7

20180113_탄자니아_잔지바르 - 아루샤 1월13일. 잔지바르를 떠나 탄자니아 본토로 날아간다. 잔지바르 세레나 호텔의 식당. 좋다. 일하는 직원들, 식사하는 일행. 호텔을 다시 한번 뒤돌아 보고... 호텔 바로 앞의 바닷가로 나가보기도 하고.. 11시에 이른 점심 식사를 하고 떠난다. 호텔에서 체크아웃 하자마자 와이파이가 칼같이 끊어진다. 12:10 공항으로 출발. 탄자니아에서 탄자니아로 날아간다. 아저씨~ 잘 있어~ 환송공연 안내 포스터. 안타깝게 그 공연을 보지 못하고 잔지바르를 떠난다. 탄자니아 로컬 항공사의 비행기를 이용한다. 12:35. 공항 도착하여 보안 검색을 받고 입장. 티케팅. 13:00 탑승. ATR-42/72-500. 좌석 4열짜리. 나중에 형편 풀리면 요정도의 비행기 하나 개인용으로 구매하고 싶어졌다.^^ 비행기 상태보니.. 2018. 4. 18.
20180112_탄자니아 잔지바르 2일 1월12일. 작은 섬이다. 일정에 여유가 넘친다. 789. 7시 기상, 8시 식사, 9시 출발. 하지만 역시나 새벽 같이 잠을 깨었다. 어제의 빨래를 챙긴다. 07:40. 식당을 가본다. 두 분이 계신다. 식사 든든히 하고 방으로. 09:00. 호텔 앞에 나와 출발을 준비하는 일행. 지난 밤에 시끄러운 소리가 있었단다. 폭죽 소리. 나는 몰래 소주 좀 모시고 잠을 들어서 인지 전혀 인지하지 못했었다. 나중에 찾아보니 호텔 방의 테이블이 종이 한장이 있었고, 이런 내용이 들어 있다. 1월 12일이 54th Revolution Celebration of Zanzibar라고 Public Holiday 였단다. 그래서 좀 시끄러운 것이라고 하는 안내문이었다. 폭죽을 많이 터트린 모양이다. 09:30. Kizim.. 2018. 4. 16.
20180111_탄자니아 잔지바르 1일 늦잠을 좋아한다. 늦잠을 자려면 늦게 자야 한다. 헌데 지난 밤 너무 일찍 잠들었다. 4시 반에 깼다. 말도 안된다. 다시 잠들려 노오력을 했다. 5시반이다. 일어나서 움직인다. 6시에 웨이크업 콜. 하~ 6시40분에 식당에 갔다. 준비가 덜 되었다. 7시부터 식사 시작. 모두 정비를 마치고 8시 좀 넘어 아디스아바바 공항으로 이동하였다. 08:18. 공항 도착. 티케팅. 보안 검색. 게이트 11에서 대기. 09:50. 보딩. 에티오피아를 떠나 케냐를 가로질러 탄자니아로 들어간다. (지도의 저작권은 저작권을 가진 저작권에게 있다.) 12:30. 킬리만자로 착륙. 꽤 많은 사람들이 하기. 1시간을 기내에서 대기한다. 창밖은 우기의 사바나이다. 14:14. 잔지바르 랜딩. 공항청사에 들어와 입국 서류, 비자.. 2018.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