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토 모레노 빙하1 페리토 모레노 빙하_20150122 가장 아름다운 빙하라 일컬어지는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만나러 가는 날이었다. 엘 칼라파테에서 출발하여 서쪽으로 달려 '빙하 국립공원'을 찾는다. 선착장에서 배타고 건너가 설레이는 마음으로 빙하 트래킹을 하고 김밥 도시락을 먹었다. 그리고 돌아와 전망대에서 빙하가 부서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넋을 잃었다. 떠나기 싫었었다. 숙소를 출발하여 이동하였다. 9시. Los Glaciares National Park 입구를 통과하여 잠시 쉬었다. 아르헨티나 호수의 깔끔한 모습을 보고 간다. 부시시한 피곤한 인생의 모습...ㅠ.ㅠ Punto de Apoyo - Parque Nacional Los Glaciares에서 잠시 쉬어간 것 같다. 아르헨티나 호변을 따라 11번 도로를 달렸다. 모레노 빙하가 제대로 보이는 곳에서.. 2021.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