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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오스트레일리아15

20200112_태즈메니아 호바트 브루니 아일랜드 2020년 1월12일 일요일. 오스트레일리아의 보석같은 섬, 태즈매니아의 보석 같은 섬, 브루니 아일랜드 답사. 호바트 교외의 작은 항구 Kettering에서 훼리를 타고 건너가는 작은 섬이다. 두개의 섬이었는데 사주로 연결되어 하나의 섬이 되었다. (브루니 섬 관광 안내 브로셔에서 추출한 지도) 호바트를 출발하여 케터링 부두에서 페리를 타고 로버츠 포인트로 건넌다. 그러면 Bruny Island. 5시반에 웨이크업 콜. 6시반 식사. 식당으로 가기 위해 로비를 거친다. 시드니와 마찬가지로 이곳에 중국어 안내 책자가 놓여 있다. 중국인 관광객수가 1위라더니. 식당내 커피머신에도 중국어 스티커를 붙여 놓았다. 처음 외국으로 나온 것이 1995년인가. 그때는 아침 식사를 어찌해야 할지 참 난감했었다. 25년.. 2020. 1. 30.
20200111_앨리스 스프링스-맬번-태즈매니아 호바트 1월 11일의 일정은 간단하다. 호바트로 간다.그리고 끝~ 겨우 2500킬로미터 정도 날아가면 된다.^^ 앨리스 스프링스에서 비행기 타고 맬번으로, 맬번에서 환승하여 비행기 타고 호바트로. 끝~ 6시에 웨이크업 콜, 7시반에 아침 식사. 너무나도 여유있는 아침 시간이다. 9시반에 로비 집합이었나? 15분쯤에 모든 짐을 챙겨로 로비로 향했다. 건물 배치가 복잡하여 잠시 헤메기도. 로비 의자에 오스트레일리아 국기가 걸려 있어 사진으로 남겨본다. 45분. 버스에 탑승하려 나선다. 숙소 문앞을 물청소하고 있다. 지난 밤에 바람이 거세게 불더니 붉은 흙먼지가 잔뜩 내렸다. 9시50분에 출발. 바람이 여전히 많이 분다. 하늘은 먼지로 뽀얗고. 10시2분. 공항에 도착 10시30분. 보안검색 통과하고 게이트로. 11.. 2020. 1. 30.
20200110_와타르카 국립공원, 킹스 캐년, 앨리스 스프링스 2020년 1월 10일 금요일. 장거리를 도로를 통해 이동해야 하는 날이다. 일찍 일어날 수 밖에 없다. 새벽에 일어나 마운트 코너 전망대에서 아침 도시락을 먹었다. 와타르카 국립 공원의 킹스 캐년에서 트래킹을 마치고 킹스 크릭 스테이션에서 점심 식사. 그리고 앨리스 스프링스로 달렸다. Erldunda roadhouse에서 한번 쉬고. 캥거루 표지판 밑에서 인증 사진 남기는 시간을 중간에 가졌다. Yulala의 숙소를 출발해 Watarrka 국립공원을 들렀다. 그곳에서 Alice Springs로 직접 가는 적절한 도로 없다. 할 수 없이 갔던 길을 다시 돌아나와야 했기에 이동 시간이 아~~~~~주 많이 걸렸다. 3시반에 잠을 깼다. 일어나 짐쌀 준비를 한다. 4시반에 짐가방 모두 끌고 방을 나선다. 로비.. 2020. 1. 29.
20200109_카타 추타, 울루루 2020년 1월 9일 목요일. 울루루와 만나는 역사적인 날이다. 멋진 울루루의 변화하는 모습을 하나 하나 살피고 올 것이다. (Uluru-Kata Tjuta 국립공원 공식 홈페이지 https://parksaustralia.gov.au/uluru/index.html 배경 화면) 먼저 카타 추타 전망대에서 울루루를 배경으로 하는 일출을 감상하였다. 그리고 카타 추타 국립공원 쪽으로 이동하여 전망대에 주차하고 아침 식사, 그리고 카타 추타 공원의 바람의 계곡을 산책, 아니 트래킹했다. 율라라로 돌아와서 점심 식사를 하고 뜨거운 햇볕을 피하기 위한 휴식. 오후 늦은 시간을 울루루와 함께 보냈다. 일출 감상이라는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할 수 없이 일찍 일어나야 한다. 4시 기상. 5시 출발. 깜깜한 밤이다. 5.. 2020.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