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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푸르2

2011년 8월8일 자이푸르 암베르성 하와마할 핑크시티 8월 8일은 자이푸르에서 지냈다. 암베르 성 - 잘 마할 - 잔타르 만타르 천문대 - 하와 마할 - 락슈미 나라얀 사원 순으로 방문하였다. Red Fox Hotel. 자이푸르 남부에 위치한 호텔이다. 핑크색 건물들이 많다. 곳곳에 보이는 원숭이들. 길가에 장이 섰다. 빨간 유니폼 아저씨들. 버스와 릭샤. 인도의 대중 교통 수단. 라자스탄 대학교. 일하는 코끼리. 온통 핑크색인 건물. 하와 마할이다. 나중에 다시 보자. 자이푸르 시내 중심부에는 핑크색 건물들이 많기 때문에 핑크 시티라고 불리운다. 손 흔들어주는 잘생긴 인도 총각. 번잡한 거리. 안번잡한 거리. 낙타와 오토바이. 9시. 멀리 산등성이(Cheel ka Teela, 독수리 언덕) 위에 성채(Jaigarh Fort)가 보이기 시작한다. 자이가르 .. 2020. 9. 30.
2011년 8월7일 타지마할 아그라성 시크리성 8월7일. 아그라에서 타지마할, 아그라 성을 방문하고 시크리 성을 들러 자이푸르까지 이동하는 날이다. 7시 15분. 그랜드 호텔. 아그라에서 하룻 밤 신세졌다. 그런데..... 애네들은? 날벌레가 엄청났다. 짐싸들고 도망간다. 로비에서 출발을 기다리는 대원들. 호텔 주변을 걸어본다. 한갖진 동네다. 그랜드 호텔에서 출발하여 야무나 강변에 있는 타지마할과 아그라 성을 관람하고 다시 그랜드 호텔로 돌아왔다. 점심 식사를 하고 시크리 성으로 이동하였다. 7시 40분. 인도에 왔다. 아그라에 왔다. 그러면 타지마할을 보아야 한다. 가자. 타지마할을 향하여. 타지마할이다. 입구에 왔다. 입장료를 걷는 곳이다. 입장료가 비싸서 그런지 보안검색까지 꼼꼼하게 한다. 아주 속속들이 철저하게 들여야 본다. Main Gat.. 2020.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