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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9

20161009_화성인_마션 주말. 집사람은 1박2일 여행. 혼자 남아 있는 시간에 영화.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저.3D 영화 화면을 그냥 찍었더니 이렇게 나온다. 내용은 같은 편 뒷통수 치기. 잘 때려 부순다. 다음 편은 더 쎄게 뒷통수를 친다 하던데... 그리고, 화성 사람. 역시 3D 감상.미래의 어느 시점. 화성에서 미국인들(여러 민족이 섞인 미국인, 히스패닉도 비중있는 역할)로 꾸려진 탐사팀의 작업. 갑자기 경보. 뜬금없이 폭풍이란다.뜬금없지만 그래도 사고가 나야 하니까 폭풍을 불러온 것 같다. 주인공 혼자 남아서 아야~쇠꼬챙이가 박혔는데, 꼬챙이와 출혈이 엉키면서 우주복의 틈새를 메워 공기가 빠져 나가지 않았다나 뭐래나...여기서부터는 과학에 지나치게 매달리면 안된다는 경고 정도로 해석하면 될 것 같다. 행성 1개에 인간 .. 2016. 10. 9.
대공습 2차 세계대전, 그들은 전설이 되었다?뻥이다!그들은 그냥 소심한 보통 병사였고,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리고 전쟁은 끝났다. 그런데 그 때의 기록을 남겼고, 그것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가 된 것이다.2012년 노르웨이 영화.국내 개봉 영화 포스터는 가관이다. 영화에 나오지도 않는 장면들을 편집하여 집어 넣었다. 이런 포스터를 보고 극장에 들어왔던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무엇이라 하였을까?욕 많이 먹었을 것 같다.사기! 원판 포스터이다. 영화의 등장 인물 다섯. 노르웨이의 산악 지대의 설원으로 격추되는 비행기. 이것이 이 영화의 내용을 모두 함축하고 있는 것이다. 비행기가 날고 기총소사 소리가 점점이 들리더니 눈보라 속에 격추된 독일 폭격기의 잔해. 한 명은 죽고 한 명은 부상, 둘은 멀쩡하다.. 2016. 7. 14.
Kill Command 영화는 뭐...B급. 영화 내용은 눈에 안들어오고 중간에 두 번 나오는 벽에 그려진 한글만 보였다.무슨 시설이었을까? 2016. 6. 21.
에코 이펙트(2016) 아...........어설퍼요.어설퍼요. 마이클 제이 화이트. 아저씨 어설퍼요. 이 아저씨 액션 배우 맞을까?악당들이 어설퍼요. 이래서 밥벌어 먹겠어요? 아...그래서 다 죽지.영화가 어설퍼요. 편집이 어설퍼요.진행이 어설퍼요. 각본이 어설퍼요.'복수를 갚아야 한다'라는 포스터 표현도 어설퍼요.'숨막히는 복수가 시작된다'? 언제 시작되는지 알 수가 없어요. 보면서 짜증나는.... 아...마지막까지...도대체! 4천만 달러를 마당에 그렇게 얕게 대충 묻어두냐? 그게 묻은거냐!!!!! 2016. 6. 19.